다이어트

우리나람 여자만큼 몸매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없지않나싶다.
그 집착이란 혀를 내두를 정도다.
당연히 마른 나로서는 이해하긴 힘들지만.
충분히 말라보이는 사람들도 더 빼야 한다고 난리들이다.
심지어 괜찮아 보이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최대의 스트레스라고 히스테리를 부리기까지 한다.
자칫 한마디 던진 말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던져주기까지 한다.
아무리 털털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