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ionship

어떤 사람의 보는 관점과 내가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나 달라버려서 종종 뜻하지 않은 관계에 직면하게 된다.
그럴때면 참으로 당황스럽고 어찌할바를 몰라서 멍하니 시간만 보내버린다.
사람과의 관계에 익숙하다면 쉬이 해결할 수 있겠지만.
그러지 못하다보니 때론 더 꼬이기까지 한다.
원래대로 회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며.
정말 잘 된다면 별일없이 지낼수 있겠지만.
남아있는 앙금은 어찌할 수가 없을터이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더라도.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다는걸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당연히 그러리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말자.
내가 이상한것일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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