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nother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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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기도 하고, 그림으로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술술 넘어간다. 일본책을 그대로 번역한것 같은 어색한 번역이 중간중간 눈에 띄는게 흠. 깊이보다는 확률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책. 예제가 실생활에 관련된 부분이 있어,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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