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7 지오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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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 올리오 10,800
하우스 와인 5,000

한 달 전쯤에 집 근처 새로 생긴 가게.
처음 가는데, 요리사가 밖에서 담배를 피고 있길래, 한 번 먹고 말자고 했는데..

왠걸.. 이 근처에서 제일 괜찮다. ㅜㅜ

한 달 만에 재방문. 근데 맛이 없다. 알리오 올리오에 최고급 엑스트라 어쩌고 메뉴판에 있는데, 오일이 맛이 없다. 면은 잘 삶겼는데.. 오일이 맛이 없어…
와인도 맛이 없고.. 빵도 맛이 없다.
크림 파스타랑 토마토 파스타도 일단 맛을 보긴 할건데.. 언제가 될련지..

하지만, 팔선생에 비할바는 아니지.. 거긴 욕말곤 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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