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서울 To 부산

1월 1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출발
1월 20일 화요일 새벽 3시 13분 도착.
근 6시간이 걸렸다.
자리도 불편한데다 사람도 많고.
어쨌든 집에는 잘 도착했다.

서울역에서 우동을 사먹고. 부산역 도착해서도 우동을 먹었지만.
맛이 없다. -.-
맛있는 우동을 먹고 싶다.
코끝으로 흘러내리는 콧물이 떨어질새도 없이 얼어붙을만큼 추운날.
국물을 후후 불면서 뜨거운 그 기운이 목구멍을 타고흘러내리는 그 순간이.
너무 맛있어서 미칠것만같은 그런 맛있는 우동을 먹고 싶다.

4 responses to “From 서울 To 부산”

  1. 부산에는 희락이 있습니다.
    그런대로 우동이 먹을 만 합니다.
    위치는 담에 알아봐 드리죠^^

  2. 안녕하세요.. ^^
    음.. 알비레오에서 많이봤던.
    창원이 하인아빠시군요.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희락’이 우동집 제목인가요?
    30년 살아도 못들어봤는데.. ㅠㅠ

  3. 부산에는 희락이 있습니다.
    그런대로 우동이 먹을 만 합니다.
    위치는 담에 알아봐 드리죠^^

  4. 안녕하세요.. ^^
    음.. 알비레오에서 많이봤던.
    창원이 하인아빠시군요.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희락’이 우동집 제목인가요?
    30년 살아도 못들어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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