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8

벌써 가을이 느껴진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해지다.
저녁에 이틀 정도 거실 소파에서 잤더니, 목이 따끔거렸다. 습도가 현저하게 낮아졌다는 표시일터..

주말에 구리 토이저러스에 갔다가 깜놀.
대충 쇼핑하고, 집에와서 세이 장난감 지름질. 거의 30만원어치.. ㅜㅜ

어제 장난감 다 왔길래, 하나씩 봤더니.
걔중에 제일 비싼, 주방놀이 (무려 20만원)는 품질이 엉망.
마감을 이딴식으로 하고 팔아먹다니.

레고는 확실히 이름값을 하는것 같음.

아~~ 장난감 무지 비싸다. 애들 돈벌이는 또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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