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부산

할머니 제사라 부산가는 방법을 찾다가 마일리지로 급 예약하고 갔다옴.
원래는 금토일월 일정이었는데, 예상치못한 태풍 덕분에 오늘 서울로 올라옴.
비행기가 처음인 세이가 조금 걱정되었는데 다행이도 울지않고 잘있어줬다.
올라올때는 아예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았고..

다음 부산 여행은 할아버지 제사. -.-

둘째고모 덕분에 숙소는 해운대 한화 콘도. 회원가의 50%라 6만원에 1박.인데 오션뷰라 5천원/박 추가하더라…
태풍이 온다는데 날씨는 완전 한여름 날씨라 괜히 일찍 올라오나하는 생각도…

아침 산책 중에 잠들어버린 세이양.

비행기 탑승권에 적혀있는 Miss Lee SEI 가 오늘의 Best. ‘미스’라니 한참 웃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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