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가끔씩 일년에 3,4번 정도 책을 사보는 편이다.

좋아해서 읽는다기 보다는 읽고 싶으니까 읽는거다.

꽤 많은 책을 본다는 생각을 함에도 나쁜머리로는 그 내용들의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기억을 하기엔 벅차다.

음..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다.

읽기는 하되 기억을 못하니. 무슨 도움이 되겠나.

… 그래도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삶속에 묻혀드는 경우가 가끔 가~아~끔은 있다.

아래 런치의 여왕.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끊임없이 변해야 하는 것도 있다.

선택의 문제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두가지.

주위의 시선과 자신의 의지.

어떤것을 선택하느냐는 결국 자신의 몫이다.

그렇다고 그 둘이 상반된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때로는 함께 갈수도 있는거고..

뭐.. 사랑이라는 것도 그런것이 아닐까 한다.

건 그렇고..

어디 괜찮은 아가씨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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