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갑작스런 버팔로 NAS의 토렌트 전용 하드가 죽는 바람에 잠시 멘붕 도래.
대부분의 자료는 다른 하드에 두었기에 얼른 백업용으로, Seagate FreeAgent GoFlex Desk 3.0[2T] USB3.0 주문해서 중요한 것만 옮겨 놓았지만, 하드를 본 홍이가 엄청 구박을.. ㅠㅠ
토렌트 하드에 있는 자료를 살려보려고 별짓을 다해보았지만 (우분투까지 설치를.. –;;;) 실패하고, 조금 전에 편의점에 가서 AS센터로 택배를 보냈지만, 결과는 어찌될런지… 보증 기간이 남아있으니 교환해주기를..

NAS에 담아두니 꽤 편한데 버팔로 문제인지 토렌트 사용으로 인한 무리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3.5″ 외장하드를 얼마만에 구입한건지 반갑지만, 시끄럽구나. 게다가 전원선까지.. 그래도 요즘은 어댑터가 작아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마저 든다.

역시 돈 많이벌면, 시놀로지로 가는게 답일까.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