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셀프 스튜디오 두번째 촬영

처음 스튜디오 갔을 때는 완전 멘붕. 울고불고 몇 장 찍지도 못하고, 홍이 사진만 잔뜩 찍고 왔는데..
조금 컸다고, 이제는 꽤 놀아주니 다행.
그래도 낯을 많이 가리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좀 해야할 듯 싶다.
이것 저것 대충 고르니, 570여장 중에 70장은 제대로 나와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가을에는 좀 더 많이 건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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