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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이 조금 일찍 끝나서 급 예약하고 저녁 오픈하자마자 입장.

결혼하기 바로 전 주 홍이 생일이라 ‘하야트 테라스 부페’ 이후 두번째 호텔 부페. ‘롯데 라세느’. 소셜에서 6만얼마에 나와서 간거지만.. 제 돈 내고 가기는 조금 아깝다. 정가는 8만원쯤 될 듯.

아무튼 비교해보면 테라스는 종류는 다양하지 못했지만 괜찮았던 기억인데.. 라세느는 종류는 많은데 뭔가 찾기가 힘들었다. 고기는 별로 땡기지 않아서 주로 생선류로.. 부페라면 항상 쌓여있을것 같은 대게 다리 같은건 없고, 구석에 킹크랩이 있었는데 이건 별로… 하지만 전반적으로 해산물은 괜찮았다. 특히 다양한 관자 요리. 여기저기 숨어있어서 잘 찾아 먹어야 한다는.. 메밀은 별로였고, 즉석 우동은 면발이 꽤 좋았다.

두 번 갈일은 내 돈주고는 없을듯.. 다음은 ‘신라 파크뷰’.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다.

밥먹을때 세이가 잤으면 좋았을텐데.. 요녀석이 다먹고 배두드리고 있을때 잠을 자버린게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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