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의뢰인의뢰인8점
손영성

이 영화 괜찮다.
액션도 아니고 멜로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니다. 한국 영화에서는 별로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
전반적으로 끌어가는 이야기도 괜찮고, 지루함을 느낄정도도 아니다.

영화에서 하정우가 마지막 변론을 할 때 얘기했듯이 ‘합리적 의심’을 하면서 사람들이 살아간다면 좋겠다.
아무튼 2시간 내내 듣다보니 박희순은 ‘목소리’가 듣기 싫었고.
‘시너스’ 영화관은 아담한게 참 마음에 들었다.

https://www.trimir.net/2011-10-06T04:01:45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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