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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
요즘은 계속 홍이랑 꼬맹이 일기 쓰기에 집중하는 중.
기나긴 장마가 끝이 나려는지. 오늘은 무척이나 덥다.
역시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랄까.
그렇다고 해도 시원하다 못해 추운 사무실에 있다가 햇살을 쬐러 밖으러 나가면 1초도 안되는 시간에 피부는 뜨거운 태양의 열기를 받고 마음은 다시 시원한 사무실로 슝~~~
그렇다. 여름이란 이런것. 해가 비추는 곳이면 뜨겁고 나무 아래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식혀주는 바로 그것이 여름.

내일은 제사가 있어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일요일 올라올 때는 비행기로 예약.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뉴스가 있어 살짝 걱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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