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천둥의 신 – 케네스 브래너 |
금요일. 조조로 보고 옴. 확실히 평일이라 자리가 널널해서 여유있게 감상.
마블 히스토리를 꽤 찾아서 읽어봤는데도 너무 복잡해서 잘 모르겠다.
아무튼 ‘신’으로 설정되어있는 코믹스 판과는 달리 ‘외계인’으로 인식해서 보는게 맞는것 같다. 극중의 대사에서도 그런말을 했었던듯…
초반의 궁에서의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후반부 지구에서의 일들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던것 같다. 며칠사이에 사람의 본성이 그렇게 바뀔리가 없자나..
내년에 나올 ‘어벤저스’가 잔뜩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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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rimir.net/2011-05-06T02:56:220.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