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몇년만인지.. 3년?4년?
오래간만에 알던 동생을 만났다.
만나게 된건 아주 우연이라 하기도 그렇고. 집적이라 하기도 그렇고.
여튼 우연찮게 만나서 알고 지내게 되었다는게 적당할 듯.
알게 된지는 5년이 넘은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만난건 손가락으로 셀만큼..
그런데도 자주 만난것처럼 편하고. 부담이 없다.
아.. 간단히 저녁먹고 술한잔 하고 집으로 왔다.
올라가기 전에 한번 더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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