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년 남았다.
서른이…
많이 느리고. 더 나을것도 없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릇이 넘쳐나기 마련이지.
남은 반을 채우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할 때이다.
원하는것인지 따라가는것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눈을 감기 전에는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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