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2년여의 수서 생활을 마치고 불광으로 간다. 서울 온지가 7년쯤 되어 가지만 처음 사는 강북이다. 한동안은 꽤나 헤맬듯… 반지하 오피스텔 아파트로 주거는 좋아지는데 회사는 점점 멀어지고있다. ㅜㅜ 무튼 이번 이사는 결혼의 시작이라는 느낌. 혼자는 끝이다. 이사문제로 살짝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지만 잘지나가려니 좋게 생각하고 푹 자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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