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7

며칠전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진다 싶더니, 이틀새 바람이 차가워졌다.
그래도 대낮의 햇살은 여전히 따갑다.
벌써 9월 중순.
다음주면 추석이다.
긴 연휴가 될 뻔 했지만, 어느 싸가지 없는 회사 덕분에 금요일은 일해야겠다.
덕택에 오늘도 10시까지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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