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어트 (8/31)

LG 아트센터 VIP석에서보니 좋더라. 18일에 보았던 ‘미스 사이공’은 2부에서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졸았는데, 이건 꽤 재미있더라. 근데 엔딩이 원래 그런가. 좀 허전한 느낌.
젤 기억에 남는건 시작하기전 안내방송이다. 아이들이 ‘내재된 끼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해달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멘트가 좀 더 재미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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