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일주일전에 새벽같이 일어나 바로 옆에 있는 문화센터 수영 강좌 등록. 6시에 갔더니 7시부터 등록이라 번호표(9번이던가..) 받아서 집에서 뒹굴거리다 다시 가서 등록했다.
어쨋거나 어제 난생 처음 수영복 세트를 구매하고 오늘 첫 날.
힘들진 않지만 여전히 물은 무섭구나.. 아주머니 한 분 빼고는 다들 금방 적응 하는듯 보인다.
물에 뜨기도 힘들고 숨쉬는건 더 힘들고 떠서 숨쉬는건.. orz
세 달 정도 하면 어떻게든 뜰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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