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dam Seed

gundamseed

또 하나의 건담 시리즈.
총 50편.
아침부터 다운받으면서 보고있는데. 현재 21편까지.

RX-78II(Mark II 이던가?) 와 Z-Gundam 에서 보아왔던 강화인간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내츄럴이라 불리우는 순수(?)한 인종과 코디네이터라는 유전자 조작인간의 대결. 이지만.
한꺼풀 파고 들면. 또 다른 이야기.
사람인 이상 조직이 있으면.
강건파와 온건파가 생기기 마련이고. 여기저기도 끼기 싫어하는 약간의 중도파.
현실은 잘 모르겠지만. 만화이기에 더 파악하기 쉬운.
약간명의 앞을 보는 넘들과 당장의 현실에 집착하는 대부분의 바보들.
뭐. 만화일지라도 방관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돌아가는 걸 이해하지만.
지금 살고있는 현실에서는 내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걸.

이런이런.
얘기가 이상한데로 흘러가버렸군.
기술이 발전한다는 것.
‘돌리’의 경우를 봐도 그렇지만.
이 애니에서도 코디네이터의 경우 문제점이 있다는것이 조금씩 보인다.
아직 얘기를 안해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걸 알 수 있다.
‘인간은 태어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대사에서도 나오듯이.
조작이라는 건 의학적인 한계에 부딪혔을 때의 경우에 쓰여지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만일에 유전자 조작 인간이 늘어났을 경우. 인구의 몇십퍼센트를 차지할 정도의.
역시 복제라는 것. 가능할테니. 생명의 무가치함. 내지는 경시.(이거야 지금도 그렇지만)
전쟁이라는 것. 일어날 수 밖에 없나?
로봇처럼 찍어내기만 하면 될터이니. 윗대가리들에게는 그저 숫자놀이 내지는 병정놀이겠지.

뭘 말할려다가 이렇게 되버린거지. 항상 이런식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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