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시계관의 살인6점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책의 페이지가 꽤 되는데도 불구하고 잘 넘어간다.

문장도 어렵지않고, 중간중간 나오는 인물을 메모할 필요없이 앞쪽에 등장인물이 나오는 것은 맘에든다.

얼마전에 읽었던 장미의 이름과 비교하기조차 민망하게 쉽고 지도도 자세하고 설명도 충분히 친절하다.

추리소설로서의 재미는 많이 떨어지지만 또다른 재미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어릴적 보던 ‘해문'(아마도..) 출판사에서 나온 ‘앨러리 퀸’의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https://www.trimir.net/2009-12-28T13:08:27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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