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1.

오랜만에 잡다한 포스팅.
. 아무래도 트위터 덕에 포스팅이 줄어드는건 사실인것 같다.
. 야근은 안하고 있지만 꽤 바쁜 상태. 그러니까 사무실에 들어갈 시간이 없다. 조만간 주말에 한 번 나가야 할 듯. 운전은 피곤해~
. ‘미수다’의 Loser 발언으로 꽤 시끄럽다. 키 큰 사람을 좋아한다는거야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루저는 좀 아니지 않나. 막상 현실에 닥치면 결국 돈으로 갈 아이들이…
. SLR 클럽에 올라온 사진 한 장에 누군가가 ‘티슈가 생각나는..’ 뭐 이런 답글을 올리고 이런 저런 설전(?) 끝에 게시자가 사진을 내렸다. 루저 발언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생각이나 발언의 자유야 자기 마음이지만 그걸 공개하는 선(수준)에 있어서는 생각해보고 할 일. 암튼 티슈 발언은 좀 아니다. (사진이 내려가기 전에 봤지만 야하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 1Q84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정리는 안되는 상황. 그냥 끄적끄적 밑줄만 치고있다.
. 아이폰은 도대체 언제….. 내년으로 넘어가면 그냥 안드로이드로 갈테다.
. 뉴스보니 SKT가 아이폰 포기하고 장기가입자 발묶기 그런 류의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진작 좀 그러지. 막상 나와보면 할부에 더블 할인에 뭐 그런 꼼수일 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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