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

thebestplays

근 5년만에 본 연극.
코엑스, 아트홀.

Story
사회에서 형무소에서 더 오랜 세월을 살아 온 두 늙은 도둑. 갈 곳도, 먹을 것도 없이 거리를 헤매다가 몰래 숨어 든 곳이 ‘그 분’의 미술관. ‘그 분’은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엄청난 권위를 자랑하는 분으로,
그 집에는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데…

출연진 박철민, 박길수, 이상홍

홈페이지를 보니 4팀 정도가 있는것 같다.
박철민. 이름은 잘 몰랐지만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본 기억에 익숙한 얼굴.
두어시간 즐겁게 웃다가 나올 수 있는 작품이다.
정치적 코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것도 재미.
예를 들면, 훔치려는 미술 작품 제목이 ‘무제, 1980.05.18’ 같은 것.
어떤 대사는 꽤 직접적이어서 요즘 분위기로 볼 때 괜찮나(?) 하는 생각도 얼핏 들었다.
암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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