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4

2주만에 회사 왔더니. 역시 회사가 짱~
덕분에 오랜만에 소주. 마지막으로 마신게 한 달은 좀 넘은듯 싶다.
소주/막걸리/맥주/소주. 30대 초반부터 말까지를 아우르는 (그래보아야 5명) 사람들끼리 달리기에는 역시 힘이 부친다. 조용히 기억나지 않는 대화를 하면서 적당히 (2,3병 정도씩이 아니었을까 싶다.) 마셔주었지만… 일단은 수면 부족.
늘 그렇듯이 밤이 다가올수록 점점 나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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