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320GB 94,500원.
2007년에 400GB 105,120원.
2009년에 1TB 114,537원.
점점 더 빨리 떨어지겠지..
현대카드 10개월 무이자 하길래 덜컥 사버렸다. 한달에 11,500원이면 전혀 부담스럽지는 않군.
2007년 10월말에 설치했으니, 1년하고도 9개월동안 막썼다. 워낙에 무거운 것들을 많이 깔아보는지라 이제는 정리가 좀 필요할 듯. 가을에 나오는 스노 레퍼드 준비도 할 겸. 주말에는 새로 설치 해보자.
윈도 사용했으면 반년마다 갈아 엎었을지도.. 회사 노트북도 6개월이 멀다하고 가서, 상태가 상당히 심각한대도 미안해서 그냥 쓰고있다.. ㅠㅠ
4 responses to “Seagate 3.5″ 1TB”
아이맥 내장 하드 교체용으로 쓰시게요?
그냥 외장 하드 용입니다… 드라마를 확 지워버려야 하는건데..
한번 용기내서 클릭하면 속이 시원해지죠.
그게 참 맘처럼 쉽지 않잖아요…. 다시 보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