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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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짜증.. 반지의 제왕도 아니고 무슨 결말이 이모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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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이야 뉴스에 워낙 자주 나와서 그러려니 했는데..

말포이는 참… 나이가 들면 이렇게 변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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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의 어린 시절. 톰 리들로 나왔던 이 아이. 딱 보는 순간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가 생각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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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눈에 띈건 이 아이. 론의 여동생. 지니라는 아이.

책을 다 본 것도 아니고 영화를 다 본 것도 아니니 대충 흐름 파악하는데 애를 먹었다.

극장 나가면서 좋은 소리 하는건 못들은듯…

아.. 검색하다보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이 1부와 2부. 2010, 2011년 개봉하는구나.

그러니까 2012년이나 되어서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볼 수가 있는 것이군.

2 responses to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9)”

  1. 혼혈왕자는 원작도 뜬금없이 끝나요. 덤블도의 장례식에서 내년엔 학교 빼먹고 호크럭스 찾으러 가자고 결심하곤 휙 끝나버리죠. 읽다가 어이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7권이 전부 하나의 이야기이긴 한데, 특히 6권 혼혈왕자와 7권 죽음의 성물은 떼어놓고 보기 어려워요.

  2. 책도 역시 그렇군요… 영화도 그렇게 끝나버려서.. 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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