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미. 언제였더라.. 아마 막

1. 취미.

언제였더라.. 아마 막 제대를 하고나서였다.
수능 다시 쳐서 하고 싶은거 할거라고 깝쭉대던 때가 있었다.
모의고사도 몇번 쳤었고.. 그 땐 정말 셤을 다시 칠 생각이 있었다.
무었때문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시험을 치지는 않았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다행이지 않나한다.
그때 가고 싶어하던곳을 갔더라면 지금까지 이렇게 열정(?)이 남아있진 않았을거 같다.
취미는 취미로 남겨두어야 할 뿐…
직업이 된다면 더이상의 흥미를 잃어버리게 될 듯..
아마츄어로 남게 될수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만족한다.

어디서 읽었더라…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는… money 다. 라고..

2. 회식
간만에 회식을 했다.
지금까지는 고기를 먹었는데..
오늘은 복어집에 갔다.(역시 고기이긴 하지만… –;;;)
근데 속이 더부룩하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걸 보니..
복어 문제가 아닌가… 쩝.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배는 부르고
값도 되게 비싸고..
함부로 갈곳이 못되는거 같다.
그래도 복어 튀김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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