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긴장감.
시험치기전 이정도의 긴장이란 수능이후 10년만이 아닌가 한다.
예전엔 몰랐는데.
토익이란게 막상 내 앞을 결정하게 되는 지랄같은것이라는걸 깨달은순간 엄습하는 긴장감이란.
어쨌든.
몸은 맘대로 따라주질 않았고.
어찌어찌 시간은 흘러갔고.
듣기시험 내내 떨다가. 읽기에서 그나마 진정이 되어서 편하게 보았다.
끝내고 보니 10분이나 남았고.
다시 훝어볼생각은 전혀없고.
엎드려 있다가 나왔다.
뭐. 어찌 되겠지…

2 responses to “토익”

  1. 토익에 임하는 자세가 나랑 사뭇 다르군..
    난 너무 담담한데….ㅋㅋ
    좋은결과 기대

  2. 토익에 임하는 자세가 나랑 사뭇 다르군..
    난 너무 담담한데….ㅋㅋ
    좋은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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