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

글쎄. 뭔지는 모르겠다.
같은 클래스의 한국애가 하나 있는데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대들다가는 클래스를 옮겨버렸다.
문제의 원인은 프리젠테이션을 하는데 주제가 캐나다의 동물이었다.
그넘 왈. ‘코리아의 동물을 하면 안되나요. 왜 꼭 캐나다의 동물을 해야하나요.’
선생 왈. ‘여기는 캐나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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