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랄까…

지난주에 한 멕시코 여자애가 잡지를 들고 왔었다.
나도 무심코 보다가 사진보고 웃지않을수가 없었다.
뭐.. 한글이 있으니.. 무슨 뜻이냐고 묻는데.. 뭐라 설명하기도 그렇고.. 대충 넘어갔는데..
꽤 잘나가는 패션잡지가 아닐까 싶은데… 떡하니 한글이라고 써있는게..
여자옷에 써있는 호남향우회라니.. 쩝..
덧붙이고싶지만… 밧데리가 죽어간다….

3월 30일 오전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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