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

어제는 뭐. 딱히 할일이라고는 공부말곤 없으니.. auto show 가 있다고해서 구경갔다.
같이 가자는 애가 차이니즈-캐내디언이라..
먼저 차이나 타운에 들렀었는데..
우리나라 시장과 별다른건 없었다. 다만.. 냄새가 좀 특이했었나…
음식점에 들러 밥도 먹고.. 역시 기름기가 넘쳤다. 고기는 안쓰고 베지터블로만 하는 곳이었는데도..
덕분에 밥값이 꽤 비쌌다.. -.-
사실 자동차 전시는 차구경도 있었지만.. 역시 뷰티풀한 걸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_- 하는 생각에 사진이나 찍자고 갔었지만..
실상은 자동차 뿐이었다.. –+
가끔 여자목소리가 마이크로 들려 그쪽으로 쳐다보면 왠 늙고 뚱뚱한 아줌마가 뭐라뭐라 하는 것이다.
게다가 입장료는 10000원이나 하다니…
anyway.. 람보르기니도 가까이서 보고.. 좀 있어보이는 차들을 한 번씩 탔다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지..
제법 값이 나가는 차들은 도어를 잠궈놓았다.
역시나 우리의 기아차가 전시된 곳은 한산했고.. 그나마 현대에서 선보이는 HCD가 눈길을 끌고 있었다.
다이너스티는 다른 차들에 비하면 별로 멋있지도 않던데.. 도어를 잠궈놓았더군..
사진은 이미지에…

3월 30일 오전 11시 36분

I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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