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사실 음식만 빼놓는다면 내가 있는 홈스테이가 나쁜건 아니다.
1층에 있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게 된다.
오늘은 두 그룹의 사람들이 왔다 갔는데…
같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같았다.
뭐랄까… 우리나라에서 교회를 안다녀봐서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노래(성가?)를 부르는 것이 꽤나 자연스럽다. 애들이 떼거지로 몰려드는것도 그렇고…
한 10분 정도 시끌벅적 하다가 돌아간다.

3.28. 밤 9시 48분

I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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