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몸도 피곤하고 잠도 개운치 않고 먹는것도 신경쓰이지만 그래도 위로가 되는 것은 쌓여있는 책들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차는 그나마 움직이지만 버스라면 꼼짝없이 의자에 묶여서 휴게소가 나오기까지 혹은 종점에 가기까지 앉아있을 수 밖에 없으니.

어쨌거나 버스나 기차나 잠자면 말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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