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사진 몇장..

우선 홈스테이하는 사람들..

In Canada

왼쪽에는 지하에 살고 있고, 오른쪽에 있는 넘이 1층에 사는 인도네시아인인데 아주 비협조적이다..
내가 인터넷을 방에서 못하고 1층으로 내려와서 해야 하는건 다 이넘 때문이다.. -.-

왼쪽에는 이 집의 주인장. 오른쪽에는 역시 인도네시아에서 온 매우 친절한 놈. -_-
아침에 주인 아줌마가 늦게 일어나지 않으면 같이 가는데..
평소에도 이것저것 얘기를 많이 한다. nice boy~

다음은 학교.

같은 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제일 왼쪽은 한국인. 가운데 여자도 한국인. 이름은 Judy
왼쪽에서 두번째는 중국인. 이름은 ‘비키’. 나머지 두명은 일본인.
중국인 꽤 귀엽다.. 어제 가을동화 음악이 어쩌고 얘기하다가 오늘 시디로 구워줬다.. -_-

같이 입사(?)한 동기들.
가운데는 일본인. 좌우로는 멕시코인.
이 일본인 아줌마는 나이가 30에 남편이 있단다. 처음에는 20대 초반으로 봤었다. 모두들..
멕시코인 둘은 꽤 활발하다. 특히나 왼쪽에 있는 애는…오른쪽애는 실제보면 미인형이랄까나…
점심먹고 술얘기를 하다가 수업때문에 잠시 멈추고.. 월요일날 continue….
맥시코 사람들끼리 무슨 Bridge에 놀러간다고 같이 가자는데.. 다음 기회로..

다음은 다운타운.

아마도 다운타운이 시작되는 곳이 아닐까 싶다..

화면 중앙에 여자가 보이는데 거지이다.. 다가오길래 모르는 척…–.
거리 곳곳에 생각보다 거지가 많다. 우리나라보다 더…
휴지통을 뒤져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워다 피우는 것을 심심찮게 볼수있다.
심지어는 거의 다 핀 담배를 주는 한국인 -.- 도 보았다.

차이나 타운쪽으로 걸어가다가 찍었는데.. 더 이상은 무리였다.
무서워서.. 바로 버스를 탔다. 조금만 걸어가니 거리 분위기 부터가 달랐다.
눈 잘못 돌렸다간 바로 당할것 같은…

마지막으로.. 은행 카드와 백지 수표.

CIBC라는 은행의 현금카드.

이건 백지수표.
한 박스를 주더라는.. 안되는 영어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물어보고…
많이쓰면 6, 7 장 일것 같다.

지금 시각. 21일 오후 4시 30분.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