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건물들이 독특하다. 사방으로 창이 있다. 원통형이든 사각형이든.. 음.. 사진은 다음에..
버스. 계단이 없다. 탈때나 내릴때나 계단이 없어서 좋다.
버뜨… 방송을 안한다. 그러니까 어디서 내려야 할 지 알수가 없다.
적응되면 괜찮겠지만.. 눈을 감을수가 없는거지.. 항상 밖을 보고 있어야 하니까..
덕분에 어제 시내 갔다오면서 잘못 내리는 바람에 한참을 걸어야했다.
길을 찾기는 쉬운것 같다. 역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
표지가 잘 되어 있어서 주소만 있으면 못 찾아갈곳은 없을듯.. 물론 지도도 필요하겠지만..

In Canada

아직 피로가 안 풀려서인지 하루종일 피곤하다.
말이 안통하니 누가 물어볼때면 열시미 집중하느라.. 그렇다고 알아 듣는 것은 아니다.. –;;
더 피곤해진다.

어제 밤에는 지하에 있는 사람들과 오락도 하고 취미생활을 조금 나누는 정도의 얘기를 했다.
대부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기타치고 오락하고 DVD 모으고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것 같다.

아주머니가 ‘Only English’라고 말하고 가신다. 쩝…

지금 시간 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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