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7.

빈 속에 술마시면 안된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 쉽지 않다.
벌써 2번째. 어질어질하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진중권 교수가 한 말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계획은 내안에 있고 너희들은 움직여라. 이거거든요. 나는 CEO고 너희들은 사원이다. 나는 두뇌고 너희들은 수족이다. 이런 건데 문제는 두뇌에, 그 두뇌속에 든게 삽한자루 밖에 없다라고 할때 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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