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일 내내 집찾기.
4년전보다 더 힘든것 같다.
1억 이하 전세는 찾기도 힘들고 매물도 너무 없다.
부동산 연락만 15,6군데를 했는데.. 지난 토요일 맘에 드는 집을 찾았다.
오피스텔이라 관리비가 비싸 하루 정도 고민했지만, 역시 다른곳 찾는것도 만만치 않고.
회사랑 멀지도 않을 뿐더러, 위치나 환경이 좋아 보인다.
대출을 꽤 많이 받아야 하지만, 1년 정도 고생하면 약간은 여유가 생길것 같아, 낮에 가계약금 보내주고,
이만 마무리.
이사는 아마 10월 말일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