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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찾아갔던 온천.
꽤 좋아 보이는 일본풍의 집인데…
문제는 방안에 탕이 있다는 것.
세 번째로 찾아간 곳.
호텔 사우나인데.. 돈 좀 더 주더라도 두 번째 집으로 갔어야 했다.
중간에 대중 목욕탕 비스무리한 노천탕을 가려고 했으나,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고 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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