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aipei #4 2008-08-21

어제의 피로로 점심먹고 1시간여 동안 졸다가 정신 차림.

4명의 대만 엔지니어와 기타 등등 7명이 모여, 저녁먹으러 어딘가로 따라갔다.

오늘은 샤브샤브.

음식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건지, 적응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잘먹어가고 있어서 다행.

내일만 지나면 집에 갈 수 있다는 건 더 다행.

어쨌거나, 뉴질랜드에서 온 사람은 덩치에 키도 거인이지만, 발음 알아듣기가 너무 힘들다. ㅠㅠ

더 문제인건, 한국 사람 빼고는 다들 잘 통한다는 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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