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그랬다.
대학교만 들어가면 티비에서 본 것처럼 되는줄 알았다.
그 시절의 ‘우리들의 천국’ 이나 ‘내일은 사랑’ 처럼..
정말 그런 생활이 있는것인줄 착각했었다.

사회에 나와서도 마찬가지..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저녁에는 적당한 시간에 퇴근해서 저녁도 먹고 친구도 만나고 술도 마실수 있는 줄 알았다.

어찌됐건..
너무나 많은 허상에 이미지에 속고 살아가는 것 같다.

잘 보지 않으면 아차 하는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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