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6.

umbrahosting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면 확실히 요령이랄까 뭐 그런것들이 생기는것 같다.
보기전의 목소리 문자 태도 라던가 보고있을때의 리액션 말투 행동 이런 단편들이 모여서 그 사람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을 이루게 된다. 당연한거지..
어떤 사람들은 단지 몇 번의 연락만으로도 알기가 쉬워서 보는것 자체가 싫다랄까 어쩔수없이 만나야만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태반이어서 너무 싫다.

특히나 분수를 모르고 나대는건지 살만해서 까부는건지 아주 예의없는 것들은 질색이다.

그래도 봐야만 한다는게, 인생이라고 까지 할 만큼 거창한건 아니지만, 산다는게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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