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미군 주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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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조민지양도 “언니들이 억울하게 죽은 만큼 촛불시위는 좋다”면서 “그러나 미군은 철수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조양은 “미군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는데 가버리면 북한 때문에 전쟁이 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하긴 나도 초등학교 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껏 교육이 변함이 없다니.. 결국 이래서는 발전이 없을뿐..
그렇지만.. 인터넷의 출현으로 변화는 빠르게 일어나는 것 같다.
무엇보다 국가가 사회가 예전같지 않음에 원인이 있겠지만..

80년대.. 국민학교(그 땐 아무 생각없었지만.. 국민이 다니는 학교인가.. 다녀야만 하는 학교인가.. 어쨌든) 지금은 초등학교로 바뀌었지..
그 땐 정말이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진짜인지 알았고.. 북괴(이게 적당한 어휘인것 같다.. 군대에서 알게된 몇안되는 용어중 하나)는 늑대(? 만화의 영향이 컸던것 같다..)같이 보이는 줄 알았다.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초등학생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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