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 탄핵

어찌보면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 단어 (하나는 과학이고 하나는 정치 아닌가.)가 기막히게도 잘 어울리고 있다.
황우석 사태를 떠올리게도 만드는데..
확실히 탄핵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이 지금 이 논란에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상징적인 도구로서의 한 방편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스스로 저질러 놓은 것들이 되돌아 온다는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은 최근의 일들을 후세의 사람들이 하나의 Symptom 으로 만들지도 모르겠다.
지금 생각나는 가장 비슷한 증상은 ‘단기 기억 상실증’?
아니 그냥 ‘기억 상실증’이 낫겠다.

어쨌거나 기억나는 대로..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13227
http://minoci.net/501
http://minoci.net/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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