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회식

올해 두번째 회식.
첫번째는 중국 출장이어서 못먹고, 어제는 팀원들이 많이 빠져서 비싸게 먹었다.. -.-
1차 청담소.
양/곱창을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먹게되면 괜찮은듯.
2차는 맥주.
3차는 양주.
1시쯤에 파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완전 수면 부족.
점심은 더 라멘.
지난주에 돌아다니다가 평이 괜찮길래 찾아가봤다.
예상외로 가게가 작았다.
주문은 ‘더 라멘’ 과 맥주. -.-
전반적으로 맛이 나쁘지는 않지만 일본에서 먹던 라면맛이 아니어서 아쉽.
숙주가 아삭하게 나왔으면 좋겠고, 면도 조금 덜 익혔으면 좋겠다.
술마시러 가기에는 참 좋을 듯.
아차. 교자도 먹었구나.
마트에서 파는 걸 사서 내는것 같다.
직접 만들어 판다면 좋겠는데..
어디 맛있는 라멘집 없나..
홍대, 하카타 분코는 너무 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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