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8, 2008

1.4일간의 빠듯한 일정을 마치고 올라가는 기차.
구미내려와서 이렇게 바쁜적이 없었는데..
아침 8시부터 일해서 겨우 마치고 올라간다.

2. 목요일, 그러니까 어제는 전국적으로 비가오네 하더니,
오긴왔다. 쪼~금.. 근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잖아…

3. 생각지도 않던, 일정 연장과 기습 프로젝트에 간만에 제대로 일했다는 생각. -.-

4. 몇년전.이라고 해도 벌써 5,6년이 되었구나.
식당 가득 사람들이 줄서서 먹었는데, 이제는 사람도 별로 없고 휑하더라.
침이 가지않는 시계를 보고 있으니, 문득 시간을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
그렇게 좋던 날도 있었는데, 얼마안가 사라질려나..

5.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쉬지않고 매일 마셔주다.
조금 피곤하긴한데, 몸이 아직 버티는걸 보니 신기.
주말에는 쉬어주셔야지.

2 responses to “April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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