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曜日

1. Review 올리고 퇴근 무렵에 Critical한 문제 발견. 이거 틀림없이 욕먹을거 같다. 긴장하고 있어야지.

2. 오랜만에 현욱이 만남. 우익이는 3년 4년만인가.. 간단하게 삼겹살에 소주 2잔. 정말 딱 2잔 마셨구나.

3. 내일부터 구미 출장. 짤없이 꽤 마실 각오해야 한다.

4. 늘 그렇듯이 의도하지 않은 일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계획이야 잘 세우지 않지만서도, 그래도 집에가면 이것저것 해야지 했는데도, 뜻하지 않는 사건 사고들이 이렇게 생겨나면, 만사 제쳐두고 일단 마셔주는게 최고. 일단 벌어진 일은 어쩔수 없으니, 시간이 가면 절로 해결된다는게 삶의 진리이자 상식. 가끔 시간이 가도 안되는게 있더라만은.. 그렇게 후유증이 큰 일들은 단지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이번달은 잘 지나가길 바라는 수 밖에. 그나저나 거꾸로 치고 들어오면 그냥 빌어야 하나…

4 responses to “月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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