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4.

얼마만의 포스팅인가…지난주는 내내 구미에 있다가. 뜻밖의 복병을 만나 여태 고생.장염이란게 보통 무서운게 아니구나.. -.-지난 목요일부터 주말에는 거의 앓아누웠고.병원에도 두번이나 갔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오늘에야 조금 나아졌지만.여전히 식욕 부진에. 위가 줄었는지. 먹는 양은 이전의 반이나 될까.다음주도 아마도 꽤 야근을 할 듯 싶은 불길한 예감.연초부터 일이 안풀리더니 연말까지 이런다.곧 있을 연말파티에 베이스 연습하느라 손가락 끝도 아파오고.영상 편집에.이것저것 잡일들.귀차나 귀차나.내 몸 하나 움직이기도 힘든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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