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3.

남극해양 영유권을 둘러싼 국제적인 긴장

영국 그린피스의 지구온난화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찰리 크로닉(Charlie Kronick)은 이러한 영국의 움직임을 매우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영국 정부가 지구온난화의 문제해결을 위해 국제적으로 선도적인 입장이라는 사실과 남극의 석유와 가스탐사 움직임이라는 사실이 함께 이루어진다는 것에 놀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움직임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남극과 북극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한다.
천연자원을 둘러싼 대란이 일어날듯.

온라인 음악의 성장과 향후 트렌드

사용자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며, 합리적인 가격과 비용 구조를 가능하게 하는 모델이 다양한 광고주의 개입으로 점점 가능하게 되고 있는 현재 가장 큰 트렌드이다. 대표적인 것이 음반회사,사용자, 광고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무료음악 공유방식과 같은 모델이다.

내용 중에, 싸이월드를 언급하고 있지만, 블로그와 싸이의 차이점은 바로 회원 가입.
특히나, 한국의 거대 싸이트들은 엄청난 양의 개인 정보를 요구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도 Last.fm과 같은 싸이트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
freebgm도 좋다.

Web TV라는 새로운 동향

기존의 텔레비전 시청자들이 인터넷 텔레비전으로 이동함에 따라, 선택권은 이전보다 훨씬 넓어졌지만, 사용자들은 풀 텍스트의 길이를 가지는 프로그램을 원하지 않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다양한 관점에서 편집하고, 자기들만의 시각을 집어 넣고자 한다. 이러한 사용자들의 양상과 새로운 기술의 출현 가운데, 나타날 수 있는 변화의 양상은 무엇이 될 것인가 ? 인터넷 TV라는 기술발전과 고화질 TV의 개발과 훨씬 더 많아진 프로그램들보다 사용자들의 이러한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사용자 개인의 편집도구의 개발과 제공과 이러한 인터페이스 향상을 통한 소위 사용자만의 My Web TV가 지향하여야 할 방향으로 판단된다.

하나 TV나 메가 TV의 시청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UCC(라는 용어가 매우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도 이러한 트렌드 중에 하나라고 봐도 될 듯.
결국 어떤 기술이 언제 얼마나 확산될지는 소비자의 니드 또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업자가 돈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캐치하였을 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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