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연락이 왔다.
친구 남편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애기도 6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내려가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다.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가도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그래도 매순간 죽을뚱 살뚱 살아가려고 한다.
며칠있다가 전화라도 해봐야겠다.
Just another Being
오후 늦게 연락이 왔다.
친구 남편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애기도 6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내려가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다.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가도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그래도 매순간 죽을뚱 살뚱 살아가려고 한다.
며칠있다가 전화라도 해봐야겠다.